서울동정
김유진
| 2009-06-22 11:39:12
김충용 종로구청장은 22일 이화동 일대에서 펼쳐진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에 참석,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받지 않도록 밝은 종로 지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우중 동작구청장은 22일 오후 3시 노량진1동 224-6번지에 위치한 ‘노량진1동 경로당 개관식’에 참석, 지역 노인들의 여가 및 문화공간인 경로당의 환경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22일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9주년 6.25 추념식’에 참석, 호국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순국선열묘역 성역화 등 다양한 사업으로 강북구를 애국애족의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22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노원서예협회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5주년기념 전시회'에 참석, 공연과 전시가 한데 어우러진 뜻 깊은 행사라며 문화와 함께 숨 쉬는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