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장희 "첫번째 부인과 헤어졌을 때 가장 힘들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4 00:02:10
과거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울릉도 생활 14년 차에 접어든 가수 이장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장희는 이혼의 아픔을 고백하며 “이민 생활이라는 게 정말 어려운 생활이다. 왜 어렵냐면 남의 나라니까 영어를 잘 못하지 않나. 그런데 거기서 산다는 게얼마나 어렵나. 그런 걸 저도 쭉 겪어가면서 미국에서 살다가 제 아내하고 저희식구가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장희는 2012년 열린 콘서트에서도 사랑의 아픔을 토로했다. 당시 "첫번째부인과 이혼하고 자식과 헤어졌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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