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울산시의원, 방과후학교 강사노조와 소통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5-16 01:00:00
[울산=최성일 기자] 이상옥 울산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13일 의사당 2층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 ‘방과후학교 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의원과 민주노총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노조 울산지부관계자, 시교육청 관계자 등 총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방과후학교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 의원은 “방과후학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강사의 처우를 개선해 방과후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실효성 있는 조례제정 등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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