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남편 최민수와 달달한 데이트 현장 공개 "여전히 신혼부부 같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7 01:00:00
13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봄날 향기로운 꽃길따라 니나노. 드라이브 코스. 어머나 ~ 어디를 가도 꽃향기가 대단! 사계절마다 늘 감사한 자연이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대단한 축복이네. 그렇게 겨울철을 숨어 보내고 어느 봄날 순리대로 짠!!!하고 나타난 대단한 기적!! 이런 기적속에 우리는 늘 감사한 마음. 향기로운 라일락 아젤리아 그리고 소똥냄새. 모두가 너무 귀한 선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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