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23일까지 임시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5-16 13:15:59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오는 23일까지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일정을 살펴보면 16일에는 코엑스 A홀에서 전시하는 '제41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현장 방문이 실시됐고, 17일에는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가 종로구 종로사랑 여성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종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1차 건설복지위원회에서는 종로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종로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 이날 오후에는 SH공사 스마트사업단·미세먼지대책 추진단 단장인 김정곤 박사로부터 “도시내 공간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된다.
마지막 오는 23일에는 오전 11시에 2차 본회의를 실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제285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집회는 막을 내리게 된다.
유양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잘 벤치마킹해 미세먼지 없고 건강한 종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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