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정초, 호주 초등학교들과 화상수업 실시
5, 6학년 학생 37명, 올 11월까지 10차례 화상수업 교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5-17 00:00:03
[부산=최성일 기자]
이번 화상수업은 신정초 5학년 학생 9명과 호주 골번초등학교 학생 29명이, 신정초 6학년 학생 13명과 호주 홀게이트초등학교 학생 24명이 각각 화상수업을 통해 영어로 모두 12회 실시간 교류한다.
학생들은 화상수업을 통해 각국의 도시·학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프리젠테이션한다.
한편, 신정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 9월 기장군의 지원을 받아 화상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상교육프로그램(Australia-Korea ConnecXion, AKC)을 통해 호주 골번초등학교 등과 6년째 화상영어 수업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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