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한석준 깜짝 폭로?..."전현무, 아나운서 시절 평판 안 좋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7 03:58:19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프리 아나운서 한석준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 조윤희가 “전현무는 아나운서실에서 어떤 존재였냐”고 묻자 한석준은 “싫어하거나 굉장히 싫어하거나 두가지였다”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저는 아나운서실에 잘 안 나타났다. 아웃사이더였다"고 해명했다. 이에 한석준은 “시간외 수당 신청할 때랑 휴가낼 때였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이혜성은 “저도 전현무 선배에게 도움을 받은 게 있다”라며 “제가 최근 잘못한 일이 있어서 경위서 자료를 찾아봤다. 그런데 전현무 선배가 쓴 경위서가 수십장이 나오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