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노홍철과 유쾌한 만남 인증 "재미없게 사는건 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8 01:00:00

진재영이 노홍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홍철과 유쾌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사진과 함께 "서울에서보다 느린제주에서 보고싶은사람들을 더자주보는듯해요. 제주에서 홍철이를만나다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었네. 재미없게 사는 건 죄ㅎㅎㅎ 하고 싶은거 다 해봐 홍철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진재영과 노홍철은 진재영의 수영장 앞에서 여유롭게 누워있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한편 진재영은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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