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집에 대한 남다른 마음..."어린시절 친구 부르기 창피해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8 01:08:26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합류해 집과 3남매를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김포 집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설계도 직접 했고 지을 때도 결정을 빨리 할 수 있었다"고 집에 대해 말했다.
그는 또 집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우리 가족이 살던 집이 좀 그랬다. 창피해서 친구들을 데려온 적이 없다. 5명이 한 방에서 지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