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블러드굿, 한국관광 홍보대사 위촉

차재호

| 2009-09-03 19:08:49

할리우드 배우 문 블러드굿(34)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3일 “향후 진행되는 미주지역 프로모션 행사에 문 블러드굿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블러드굿은 네덜란드와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국적은 미국이다. 최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 스타로 부상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