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신애라에 대한 존경심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9 01:00:00
강경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양은 아이를 필요로하는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정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모든 어린이들은 가정에서 자라야 한다는~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쉬지않고 노력하는~사랑과 열정이 넘치는~애라언니~국민훈장 받은 애라언니~^^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입양 대상 아동들을 보호하는 영아일시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신애라는 2005년과 2008년 두 아이를 공개입양했다. 이후 입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는 데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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