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배우 박민영이 대본 인증샷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밤 9시 30분 tvN에서 만나요 #그녀의 사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는 '그녀의 사생활' 4회 대본을 들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벚꽃을 배경으로 밝게 웃는 박민영의 만개하는 미소는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안겼다는 후문.

한편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