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 마라톤’ 이달엔 10편 선봬

차재호

| 2009-09-09 19:13:03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산 애니메이션 상시 영화제 ‘한국 애니 마라톤’의 9월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SBS 창작애니메이션대상에서 ‘웨이홈’으로 대상을 수상한 오수형 감독의 신작 단편 ‘심포니’, 안시와 오타와 등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에 모두 진출한 고지예 감독의 ‘오후’, 2년 연속으로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진출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의 단편 ‘봤지?’ 등 10편을 소개한다.

11일 오후 8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시네마, 18일 오후 7시 시네마테크 KOFA, 23일 오후 8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시네마, 29일 오후 8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무료 상영된다.

문의 www.animarath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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