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중국 활동 스타트

이달말 중국어 앨범 발매… 티저 영상 공개

차재호

| 2009-09-09 19:14:03

7명으로 활동중인 그룹 ‘슈퍼주니어-M’이 이달 말 중국에서 첫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11일 SM 홈페이지(smtown.com)와 소후닷컴(sohu.com) 등에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

조미, 헨리, 동해, 한경, 시원, 규현, 려욱(사진 왼쪽부터) 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지난해 4월 1집 ‘迷(Me)’로 중국에 데뷔해 현지 주요 시상식들에서 ‘최고 그룹상’을 싹쓸이했다. 이 덕분에 ‘펩시콜라’, 중국 휴대전화‘OPPO’ 등의 광고모델도 됐다.

미니음반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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