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여에스더, 금수저 집안 싫어서?...홍혜결과 결혼 비화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0 01:00:00
지난 2월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여에스더는 본인이 금수저 집안 출신이라며 "제가 본 금수저들의 삶은 흙수저였다"고 밝힌 것.
이날 여에스더는 "저희 어머니도 금수저 집안에 시집갔는데 하는 일이라곤 딸기 따는 것, 가든파티 할 때 정원에 파리 쫓는 것, 새벽 세시 반에 일어나서 밥 만드는 것이었다. 그런 삶이 너무 싫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의사부부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199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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