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전소니 "귀여워"...반려묘 셀피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0 01:00:00

배우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가 공개한 셀피에 배우 전소니가 관심을 드러낸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한 개를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게재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안고 있는 고양이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전소니는 "얌전히 당하고 있어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송혜교는 "응. 친구 고양이. 착해"라고 다시 댓글로 답했다.

한편 송혜교와 전소니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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