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힙합가수 데뷔

싱글 ‘저스트 드래그’ 발표

차재호

| 2009-09-10 19:06:18

탤런트 장근석(22·사진)이 10일 디지털 싱글 ‘저스트 드래그(JUST DRAG)’를 발표했다.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힙합과 조화시킨 곡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출신인 방시혁(37)씨가 작업했다.

한편, 장근석이 10대 한국계 미국인 ‘피어슨’으로 출연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9일 개봉했다. 1997년 서울 이태원 한복판 햄버거가게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SBS TV ‘미남이시네요’ 10월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10대 아이들 밴드의 성장 과정과 멤버들 간의 사랑,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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