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계명대 축제 노출사고'...도 넘은 '음담패설-성희롱' 누리꾼들 비난 이어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0 01:00:00
지난 5월 18일 동영상 플랫폼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현아의 계명대 축제 공연 모습이 올라오며, 일부 누리꾼들이 사고 당시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하는 등 게시물을 올려 다른 누리꾼들의 거센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는 현아의 해당 영상을 느린 화면으로 편집한 게시물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지며 대다수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아와 관련된 음담패설, 성희롱 등의 내용이 담겼기 때문.
한편 누리꾼들은 현아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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