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다비치 이해리 "한 번도 싸운 적 없어"...강민경 향한 애정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0 01:00:00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형'에서는 방송인 장성규와 그룹 다비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는 "우리는 솔로 활동을 하면 했지 해체는 안 한다. 누구 하나 골병 나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알고 지낸지 연습생 포함해서 14년이다. 아마 현역 중 최장수 듀엣일 것"이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14년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성격이 잘 맞는다"고 애정을 표했다.
하지만 이해리는 "강민경은 너무 덜렁대서 잘 챙겨줘야 한다. 핸드폰도 잘 잃어버려서 2개를 쓴다"고 투덜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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