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사무조사 특위, 20~22일 제 6차 열기로··· 도시개발 증인 33명 소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5-20 06:00:44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의회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20일부터 3일간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제5차 회의에서 채택한 증인(관계자·참고인)들로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해운대 관광리조트 조성사업’의 업무추진과정 등에 대한 질의·답변을 받는다.
오원세 위원장은 “이번 증인 출석·질의답변을 통해 각종 의혹을 해소해 깨끗하고 책임있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이 될 수 있도록 특위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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