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우이동 민트 하우스 '눈길'...초역세권 '전세가 1억8천'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0 06:00:44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고 싶어 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의뢰인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숲과 인접한 '숲세권' 집을 찾고 있었다. 또한 의뢰인 아내의 직장이 위치한 서초동까지 70분 이내로 통근할 수 있는 접근성, 1억 8천만 원이라는 예산도 고려해야 했다.
화면을 보던 상대 팀 장동민은 "좁아서 아쉽다.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에게 제격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매물의 가격은 전세가 1억 8천만 원에 관리비 4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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