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1절만에 '올하트'를 받은 송별이의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특별판으로 꾸며져 '미스트롯'에서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부 스페셜'에 출연한 '천재 소녀' 송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수 장윤정은 "보통 자기 자신을 천재라고 칭하는 경우는 드문데 어떻게 그렇게 칭하게 됐나"며 궁금해했다. 이에 송별이는 "제가 평균 99.6점으로 전교 석차 1등이다. 그래서 주변에서 저를 그렇게 부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수 주현미의 '짝사랑'을 열창했다. 송별이는 청아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개그맨 박명수는 "잘하네"라며 감탄했고 가수 장윤정 역시 끊임없는 미소를 보이며 하트 버튼을 눌러 보였다. 그는 1절 만에 모든 하트를 받으며 좋은 성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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