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이해리에 대한 폭로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방송인 장성규와 그룹 다비치가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우리는 대학교 축제를 많이 다녀서 휴게소를 자주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이해리가 휴게소 화장실에서 계속 노래를 부른다. 너무 신경쓰인다"며 "사람들이 알아봐 인파가 몰릴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혹시 노래를 불러야 쾌변을 하는 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화장실에서 기분이 좋아서 노래를 부른다. 시원하면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민경은 "요즘은 고쳤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그러다가 변비 생기면 어쩌냐 고치지 말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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