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성은 "성형 선택…정말 후회된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0 23:37:56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투4'에서 김성은은 과거 영화 대신 성형수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선택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김성은은 "2010년에 영화 '써니' 시나리오를 받아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그 시기랑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수술을 하는 제의가 들어왔다. 그때 당연하게 성형을 택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결국에는 원래 얼굴로 돌아가는 재건 수술을 받았다. 결국 원 위치다. 전신마취를 두 번이나 했다"며 "성형을 안 하고 오디션을 봤으면 어땠을까, 왜 그때 배우는 얼굴로 연기하는 게 아니란 걸 알지 못했을꺼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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