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가 셀피가 조명되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지난 3월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와 그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야옹이작가의 작품 '여신강림'의 주인공 주경을 현실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 싱크로율 100% 비현실적인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물음에는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툰 인기 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생각에 열심히 그려왔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여신강림'은 공개 3주 만에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여신강림' 이외에도 '여심강타(feat.금연)' '2D남친 별책부록' 등의 작품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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