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믿고 지켜봐 주세요”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0 23:49:31
지난 3월 28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믿고 지켜봐 주세요. 무너지지 않게”라는 장문의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는 지난해 말 불거진 ‘빚투’ 논란에 대한 심경으로 추측되는 상황.
빚투 논란이 일자 김영희의 소속사 A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영희의 어머니가 채무를 갚고 있다. 그러나 1996년 빌린 돈은 김영희와 그의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사업에 쓴 돈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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