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여경 논란' 동영상 등장 A경장 정신적 충격에 휴가..."위로 차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1 03:45:50
지난 5월 20일 구로경찰서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A 경장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말도 잘 못 하는 등의 상태에 빠진 것 같았다"라며 "위로 차원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장은 금주 후반쯤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 경찰관의 대응이 미숙하다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에 구로경찰서는 지난 17일 1분 59초가량의 전체 동영상을 공개하며 경찰관들이 정당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해명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