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김건모 부친, ‘미우새’ 측 “방송 및 녹화 변동 없이 진행될 것”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1 03:53:10

가수 김건모의 부친 김성대씨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0일 김건모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김건모의 아버인 김성대 씨가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김건모와 어머니 이미선 여사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와 이미선 여사가 출연 중인 SBS ‘미우새’ 측 역시 빈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비보로 김건모의 출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갑작스런 소식으로 조심스럽지만, 방송은 변동 없이 진행될 여정”이라며 “녹화나 방송 일정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건모는 2016년부터 어머니 이미선 여사와 함께 SBS ‘미우새’에 출연하고 있다. 2017년에는 아버지 역시 출연한 바 있기에 이번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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