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서운함 토로 왜?..."아내 메이비, 단유와 피부 처짐에 스트레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1 04:38:54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는 책의 한 구절을 떠올렸고, 윤상현은 "책에 있는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내 얘기는 안 들으려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메이비는 마음이 상해 "내가 언제 그랬냐"고 답했고, 윤상현은 "너는 네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를 두고 윤상현은 "혼자 스트레스받지 말고 풀어야 한다. 얘기도 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후 윤상현은 "요즘 아내가 단유를 시작해 감정 기복이 심하다. 피부 처짐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더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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