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김다현과 사랑스러운 삼남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뮤지컬배우 김다현의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다현은 삼남매와 안기, 뽀뽀하기 등 아침 인사법을 선택하게 하는 등 다정한 가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다현은 "첫째 이든이는 정말 든든하고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말했다. 이든이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아는 것도 많은 상위 0.3% 수재였다.

그는 이어 "둘째 이빛이는 개구쟁이면서도 상남자 스타일"이라면서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받고 엄마 닮아서 그림도 잘 그린다"고 설명했다.

김다현은 "막내 이플이는 굉장히 잘 먹는다. 잘 먹는 모습이 예뻐서 계속 먹이고 싶다"며 딸바보 미소를 지었다.

삼남매는 옹기종기 모여서 양치질을 했고, 식탁에 모여서 이든, 이빛이는 빗으로 막냇동생의 머리를 직접 빗겨주기도 하고, 계란을 까주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다현의 아내는 빠르게 아침 밥상을 차렸고, 연어롤과 새우 샐러드 등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메뉴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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