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세자비 <종로 아이들극장>서 한-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 공연 <The Nose> 관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5-22 00:00:03
아이들극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립된 어린이 전문 공연장으로 이번 특별 공연에는 종로구 소재 초등학생 100여명이 초청됐다.
왕세자비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상호 문화의 해’후견인으로서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숙희 아이들극장 예술감독은‘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아동극 강국 덴마크의 훌륭한 작품을 어린이 전문 공연장에서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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