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굿'
성동구, 우수기관에 뽑혀
김유진
| 2009-10-22 18:25:11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서울지방병무청이 선정하는 2009년도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뽑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는 공익근무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복지시설 등 서울시의 총 886개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복무관리 실태 점검 결과 구가 우수기관(총 10개 기관)으로 선정된 것.
현재 구에는 220여명의 공익근무요원이 각 과?동?복지시설 등에서 병역의무를 대체해 근무하고 있으며, 복무분야별로 행정업무, 거리질서 단속, 주차단속 등 공무원들의 업무를 보조하며 원활한 공무집행을 돕고 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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