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서울’ 내달 분양

차재호

| 2009-10-22 19:47:37

서울역-용산-남산을 잇는 개발 트라이앵글 중심에 동부건설이 새롭게 분양을 앞두고 있는 복합단지가 있어 화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 용산동 동자동에 위치한 동자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일본의 도심 복합타운을 벤치마킹 해 전부터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

복합단지로써 단지 내 주거, 비즈니스, 문화, 공공서비스는 물론 인근 서울역, 용산, 남산 일대의 기반시설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서울판 ‘롯폰기 힐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바로 단지를 둘러싼 서울역, 용산, 남산 일대의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것.

먼저 서울역은 북부역세권개발을 통해 전면적인 변화를 맞게 된다.

분양은 올해 11월 예정이며, 총 278가구 중 20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59~307㎡ 규모로 중대형 아파트 수요층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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