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과거 서세원 언급 들여다보니..."연락 끊겼다·홀로서기 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2 04:29:26
서동주는 지난해 9월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남들은 엄친딸인 줄로만 알지만 나는 늘 한 번에 되는 것이 없었다. 대학도 한 번에 붙은 적이 없고, 결혼도 실패했다"고 발언했다.
서정희는 "딸이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의 이기적인 마음"이라며 "딸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다. 나도 딸이 힘들 때 위안을 주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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