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양 "한달 3~40만원으로 살아"...10년 공백기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2 04:40:58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양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김양은 '우지마라' 이후 낸 새 앨범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면서 10년 넘는 공백기를 지냈다. 이후 그는 TV조선 '미스트롯'으로 다시 재도약을 하게 됐다.
이어 그는 "도전해서 노래 많이 부르는 프로그램에서 세 번을 우승했다. 그러면 황금 열쇠 한 냥을 주신다. 수중에 만원 2만 원 밖에 안 남을 때 한 냥짜리 금을 팔아서 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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