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나이 마흔이어도 언니 앞에선 애기"...오승은과 셀피 한 컷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3 23:37:58

정시아와 오승은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10일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 넘도록 한그루 나무처럼... 항상 그 자리에서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울 승은언니... 또 보고싶네... 서울좀 자주 와라!! #나도 이제 곧 마흔인데 언니앞에선 항상 애기처럼..."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정시아는 커다란 책장을 배경으로 오승은과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오승은은 올해 나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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