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2시간 이상 잔 적 없어"...'억대 쇼핑몰 CEO'의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3 23:51:02

진재영이 쇼핑몰 CEO로 제 2의 인생을 꾸리고 있는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재영은 1995년 CF 아이빌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황태자의 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귀엽고 외모,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사랑받았다.

이후 지난 2010년 진재영은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하면서 연예 활동을 중단,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집중했다.

이후 진재영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한때 연 매출 200억을 달성했으나, 그 이면에 숨겨진 노력과 인내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진재영은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재영은 1995년 CF 아이빌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황태자의 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구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