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日서 첫 팬미팅
내년 1월22일 2000명 초청해 도쿄서 개최
차재호
| 2009-11-17 19:35:49
가수 MC몽(30·사진)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내년 1월22일 도쿄 히비야 공회당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팬 2000여명을 만난다.
17일 MC몽의 매니지먼트사인 엠에이와일드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C몽은 지난 2월22일 도쿄 시부야 CC레몬홀 ‘MC몽-V.O.S 빅2 콘서트’ 이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러나 바쁜 국내 일정과 음반 작업으로 현지 방문을 미뤄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