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현진영, 90년대를 주름잡은 언니 오빠의 훈훈한 남매 케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5 01:00:00

채리나가 현진영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가 되기전 꼬꼬마 시절부터 한결같이 친동생처럼 이뻐해주는 울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가수 현진영과 다정한 포즈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햇살을 받아 밝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를 훈훈하게 만든다. 채리나는 캡모자 속에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리나는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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