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9살 연하남과의 만남?..."거의 남매처럼 됐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6 01:00:00
앞서 김완선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스’에 출연해 한 예능에서 만난 소개팅남과 계속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어떤 프로그램에서 소개팅을 했는데 그분이 트레이너셨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그분이 딱 나타났다. 이건 신이 나에게 운동을 하라고 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특히 김완선은 “솔직히 나이가 너무 어리다. 나보다 9살 어려서 거의 남매처럼 됐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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