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자매 케미' 허송연 아나운서 "동생 허영지 등에 빨대 꽂으려구요"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6 01:00:00

허송연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5월 23일 허송연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투4'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송연은 "어릴 땐 영지가 '송연이 동생'으로 불렸다. 지금 '영지 언니'로 불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영지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며 동생인 가수 겸 방송인 허영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허송연은 "영지 등에 빨대 꽂으려구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허송연은 1992년생으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다. 가수 겸 방송인 허영지의 언니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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