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착하고 가족한테 잘한다"...예정화 "꽃도 주고 손편지도 써줬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6 01:00:00
앞서 지난 2017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정화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동석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 꽃도 주고 손편지도 써줬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마동석은 예정화를 위해 깜짝 전화연결을 했고, "저도 나이가 있어서 사람한테 마음 열기가 쉽지 않은데 예정화가 굉장히 착하고 순하다. 특히 가족한테 잘하는 모습이 와 닿았다. 많이 응원해달라"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동석은 피트니스 코치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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