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충재 "쥐 나오는거 아니야?"..., 기안84 집 상태 보고 '멘붕'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6 01:00:00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기안84 집을 보고 멘붕에 빠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집을 방문한 김충재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김충재는 "기안 형이 3D 프린터를 선물로 주셨다. 또 방송으로 형 집을 봤는데 너무 놀라서 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집을 둘러보던 김충재는 "동네 외관은 괜찮은데 형 집만 어두운 것 같다"며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난다"고 말했다. 또 균열이 간 벽을 보고 "쥐가 나오는거 아니냐"며 경악했고, 화장실을 보고 "거울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것 같다"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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