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백일섭 "그냥 여동생일 뿐, 전남편들 다 알고 있어"...김형자와 남매 케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6 01:00:00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황혼의 로맨틱한 밤'을 보내는 배우 김형자와 백일섭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백일섭은 절친 장계현, 김형자와 함께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했다. 이들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루프탑 레스토랑에 도착했고 김형자는 백일섭의 입맛을 고려해 준비해 온 김치와 김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은 스튜디오에서 김형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그냥 여동생이다, 남편들을 다 안다"라며 "이번 여행을 가기 전에는 방귀에 초를 친 맛일 줄 알았다"라며 김형자와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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