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동화 속 왕자님이 현실에 나타난 비주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6 06:00:00
23일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늉배우들 집중 중... Let’s talk about love”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장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뉴이스트 멤버 백호, JR, 아론, 렌, 민현은 긴 탁자에 둘러앉아 만찬을 즐기고 있다. 한껏 차려입고서 분위기에 취한 이들의 비주얼은 5인의 왕자님 그 자체다.
뉴이스트는 이번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에서 전반적으로 앨범 작업에 참여해 적극적인 의견을 낸 것은 물론 멤버 백호는 작사와 작곡에 다수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타이틀 곡 '벳벳(BET BET)'은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섹시미를 담아냈다.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고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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