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신종플루로 앙드레 김 베스타 스타어워즈등 행사 스케줄 펑크
민장홍 기자
| 2009-11-27 14:19:00
KBS 2TV ‘꽃보다 남자’(2009)의 가수 겸 탤런트 김준(25)이 신종플루에 걸렸다.
27일 매니지먼트사 플래닛905에 따르면, 김준은 지난 25일 열을 동반한 근육 통증을 호소, 병원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
플래닛905 측은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다”며 “타미플루 복용 이후 열이 내리고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김준은 이날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즈’와 30일 ‘한국·필리핀 수교 60주년 기념-한·필리핀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및 미디어포럼’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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