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혜걸, 동안 외모에 남다른 자부심 "비결이 뭐에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1:00:00

‘아침마당’ 홍혜걸이 동안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에는 양택조, 이주실, 이미애 중년 뷰티 크리에이터, 홍혜걸 의학박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은 ‘중장년의 고민 흰머리 염색해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르신 분들께 외모를 적극적으로 가꾸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혜걸은 “저희 어머니가 피부과 이런 곳에는 한 번도 안 다니시던 분인데 어느 날 시술 이야기를 하시더라. 동창회를 다녀오시더니 너무 좋아하셨다. 요즘 쁘띠 성형, 실버 성형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홍혜걸은 “며칠 전에 저희 아들 보다 어린 대학생이랑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그 친구랑 셀카를 올렸더니 ‘대학원생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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