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또다시 강한나와 열애설 불거져 "그의 해명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1:00:00
22일 중국 소후연예 등 매체는 한 매체 보도를 인용,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는 설명.
그런데 왕대륙과 함께 호텔로 들어간 긴 머리에 검은 모자를 쓴 여성이 이미 여러 차례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던 강한나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일각에서 사진 속 여성이 왕대륙과 염문을 뿌렸던 한국 배우 강한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것.
그럼 이번에도 강한나일까? 인상착의를 살펴보면 왕대륙과 호텔로 들어간 여성은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고 긴 생머리다. 최근 드라마 '지정생존자' 촬영에 한창인 강한나의 최근 헤어스타일은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다. 왕대륙과 찍힌 사진 속 여성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왕대륙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여성은 메이크업 담당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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