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두, 일상에서도 흘러넘치는 아우라 "진정한 섹시 그레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1:00:00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칠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대 내 눈 속에 빠져볼 텐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칠두는 한 손을 들고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칠두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와 수염은 그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그의 뛰어난 패션감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칠두는 65세 시니어 모델이다. 순댓국집을 운영했던 그는 최근 시니어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K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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