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부부' 정우♥김유미, 결혼 4년+열애 3년...알콩달콩 그들의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1:00:00

배우 김유미와 남편 정우의 러브스토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유미 정우 부부는 지난 2016년 열애 3년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결혼 5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우는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가 뭐냐’는 질문에 “딱히 그런 것은 없다. 저는 한 사람 밖에 없어서”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유미는 올해 나이는 39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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